윤서율의 블로그
JBl FLIP5 블루투스 스피커 구매 리뷰 본문
처음으로 제품 구매 후기를 포스팅 합니다. 제품 구매전에 리뷰를 많이 찾아보는 편인데 다른 포스팅을 보면서 아쉬웠던 적은 사진, 수상하게 광고같은 내용, 전자 제품 리뷰의 경우 실 사용 영상이 없는 등 이러한 점들을 다른분들은 해소가 되었으면 좋겠다싶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JBl FLIP5 블루투스스피커
재택을 하면서 하루에 거의 5시간씩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으니 귀가 아팠습니다. 처음에는 대체제로 젠하이저 450BT 헤드셋을 구매했는데 헤드셋도 장시간 착용하면 결국 귀가 얼얼했고 스피커를 생각할 수 밖에 없었지만, 구매후 느낀점은 진작 살껄 그랬다는 생각입니다.
포장
포장은 뽁뽁이로 칭칭 잘 감아서 왔기때문에 택배 배송중 던져지기 딱 좋은 크기 박스임에도 봉인씰도 망가지지 않고 잘 도착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구성품이 들어있는데 스피커 본체는 안경집처럼 생긴 스티로폼 재질의 완충 케이스에 들어있습니다. 충격에 의한 파손을 막으려는 노력이 맘에 듭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별거 없습니다. 충전용 C타입 젠더 하나, 방부제 그리고 많은 각종 설명서로 뭔가 안내가 많지만 누가 볼까 싶습니다.
진짜 후기
며칠 사용하고 느낀 점은 블로그에 후기 카테고리를 처음 작성할 정도로 가성비 스피커라는 점이었습니다. 구매하기 전에 아래 사진 마샬 앰버튼 제품과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플립5를 추천하는 글을 더 많이 보고 구매했기 때문인지 후회 없는 선택이 된 거 같습니다.
다른 후기에서 봤을 때 위 제품보다 플립5가 저음역대가 더 빵빵하다는 의견을 봤는데 확실히 저음역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베이스가 울릴 때마다 책상이 쾅쾅! 고음역대는 생각보다 약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끝으로 직접 촬영한 비디오를 첨부합니다.
